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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리뷰] You 댁의 모든 것 시즌2. 충격의 연속임.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6:45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보고 있는 YOU 시리즈. 정말 대단했어. 사건의 문재가 끊임없이 긴장하며 보는 드라마다. 시즌 하나도 재미 보고 시즌 2이 과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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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만 봐도 저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더욱 사악해지고 뻔뻔한 남자 주인공. 지금 7화 보고 있는데 자기 합리화의 왕인 듯하다. 계속 사람을 죽이면서, 사랑을 위해서이고,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말을 하는 주인공 조.조가 그렇게 악마가 된 배경엔 역시 부모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폭행을 당했고 어머니는 바람을 피우고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여주인공 러브의 부모님도 좀 이상해. 동생을 잘못 챙겼다고 따귀를 때리는 엄마도 이상하고, 무관심한 아빠도 정상이 아니다. 러브 너무 매력적으로 과인으로 와. 한편에 과인온 여주인공과는 달리 매우 탄탄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해 보여서 좋다. 친구들도 좋을 것 같다. 올 시즌 더 재미있는 게 조가 죽었다고 소견한 전 여자친구가 살아났다. 그녀가 어떻게 복수할지 기대된다. 제발 제대로 복수해줬으면 좋겠어.좀 통쾌했던 장면은 조가 전 여자친구를 죽이러 갔던 에어비앤비에 갔을 때 집주인에게 묶이는 장면이었다.정말 통쾌하였습니다 w정말 허그 아인의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서 20개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조는 한 살인을 감추려고 지금 몇명을 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조는 시체를 처리할 때 구토한 얼굴을 찡그린다. 그런 모습을 다른 사이코패스를 다룬 드라마과 영화에서는 보여준 적이 없어서 좀 색다르다.​ 지금 7화 개시했지만 사랑에 자신의 원래 이름이 표시되고 러브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발각된 남자와는 헤어지는 것이 제일 좋다. 심지어 본명을 속였으니 러브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너무 재미있어서 아껴봐야 하는데 한번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될ᄏ 주 이야기니까 마음껏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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